소비자행동 광고 과제

소개글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광고 전략 제시

목차

1. S-Oil의 ‘좋은 운전 하세요’ 광고 캠페인

2. S-Oil 제품을 위한 효과적인 광고 전략
① 노란색 – 시각적인 자극을 통한 지각
② ‘S-Oil CM Song’ – 단순하고 외우기 쉬운, 무조건 자극
③ 유명 연예인 모델 – 캠페인 인지도 상승, 친근한 이미지

3. 결론 –S-Oil제품의 광고전략

본문내용

1. S-Oil의 ‘좋은 운전 하세요’ 광고 캠페인

2010년 주유 업계의 3위 기업 S-Oil은 ‘좋은 기름 넣고 좋은 운전 하세요’ 라는 광고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미 S-Oil은 2006년 ‘100인의 카레이서’ 로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새로운 CI와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의 급상승은 직접적인 매출액의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휘발유는 저관여 제품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S-Oil이라는 이름을 소비자에게 확실히 심어준 것만으로도 향후의 매출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다.

2. S-Oil 제품을 위한 효과적인 광고 전략

정보처리의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단계는 메시지를 지각영역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지각(Attention)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개인적으로 관련성이 높고,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자발적이고 선택적인 지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휘발유와 같은 많은 정보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대할 때는 외부의 자극이 필요하다. 외부의 자극을 통해 지각을 이끌어 내는 것이 주유광고의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이 광고를 통해서 소비자에게 자극을 가하면 소비자는 무의식적으로 다시 그 기억을 떠올리게 해야 한다. 이때 효과적인 자극을 주기 위해 전방조건화로 자극 을 하는 것이다. 이에 조건자극과 무조건 자극을 결부시킬 수 있는 음악 이나 배경을 이용한 시각적 자극을 통한 방법이다. 특정 CM Song을 듣고 제품을 떠올리거나 색상을 보면 제품이 떠오르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이다.
휘발유는 저관여 제품으로 조건반응 태도형성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고전적 조건화 이론에 따르면 반복적으로 광고에 노출하게 되면 주변 단서에 의한 호의적 감정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호의적 감정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이것은 소비자의 행동 변화로 이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