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레폿
- 최초 등록일
- 2011.06.12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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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heodore Roethke 의 The Waking에 대한 문학 비평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시의 이해 문학 비평문
Theodore Roethke - The Waking
과목 : 영시의 이해
전공 : 영어영문학전공
Theodore Roethke 라는 미국 작가의 The Waking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재해석을 해보았다. 먼저 이 작품의 형태는 마지막 연을 제외하고는 1~5연까지는 3행이 1연으로 구성되어있고 운율은 약강 5보격(iambic pentameter)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각 연의 마지막 행을 제외하고는 1,2연 3,4연 5,6연에서 slow - know, fear - ear, there - stair 등과 같이 발음상 동일하지 않은 경우라도 비슷한 발음의 단어를 사용하거나 철자가 같아 눈으로 보기에 같아 보이는 것처럼 모두 압운(Rhyme)을 사용하고 있어 시의 형식을 맞추려는 작가의 노력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연의 마지막 행에서 "I learn by going where I have to go", "I wake to sleep, and take my waking slow" 라고 말하며 반복을 통해 화자의 의도, 생각을 좀 더 명확히 해주는 효과를 독자들에게 주고 있다.
작품의 내용부분을 살펴보면 처음 1연에서 "잠자기 위해 깨어난다"라는 말로 글이 시작되는데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아이러니한 표현이지만 이 부분에서 화자가 말하고 있는 `sleep`이라는 단어가 `잠`이라는 1차원적인 사전적인 의미가 아니라 어떠한 것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화자 자신이 무엇인가를 깨우치기 위한 더 큰 공간이라고 해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한 잠을 천천히 깬다고 표현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waking`의 상태를 벗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 것 같다. 2연에서는 "I hear my being dance from ear to ear"라고 표현이 되어있음으로 보아 `Waking`을 하는 이유가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인식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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