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촘스키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1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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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암촘스키의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매수는 적지만 한장 한장 공을 들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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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를 읽고
셰익스피어만큼이나 가장 많이 인용 된다는 언론 학자이자 비평가인 노암 촘스키.
처음에는 교육과 관련된 책을 읽고 싶었기에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을 골라서 손에 들고 신간 코너를 쭉 둘러보는데 정치 신간 코너에 얌전히 올려 있는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노암 촘스키)’ 가 한 눈에 쏙 들어왔다.
안개 속에서 희미하게 형체만 막연하게 알고 있던 커다란 미국.
그 실상을 날카롭게 지적한 촘스키의 글은 실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첫 장부터 미국의 끊임없는 전쟁 기획에 대해서 촘스키는 입을 연다.
촘스키는 심지어 워싱턴을 세계 최대의 테러집단이라고 비유하며 그들의 전쟁 기획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미국은 “우리의 적은 우리의 자유를 시기한다.”는 허울을 뒤집어쓰고 전쟁을 감행하지만, 실제로 그들이 내세우는 것은 자유를 시기하는 자들에 대한 전쟁이 아닌 자신들의 제국주의 야욕을 채우기 위한 기획된 치밀한 전쟁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전쟁은 그들에게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세력을 죽이기 위한 소위 ‘예방 전쟁’ 까지도 감행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말하고 있다. 또한 이것은 오직 미국만이 가능하며 예방 차원의 무력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그들은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나는 사실 이 부분을 읽고 멍해 질 수밖에 없었다.
과연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예방 차원이라는 것이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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