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 최초 등록일
- 2011.06.1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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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톨스토이의 생애와 느낀점 (전북대 정치사상 레포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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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톨스토이의 생애)
1828년 9월 9일 톨스토이는 부유한 지주귀족의 오남매 중 넷째아들로 야스나야 폴라냐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니콜라이 일리치 톨스토이 백작이고, 어머니는 마리아 볼콘스키로 남편보다 더 유명하고 부유한 귀족 출신 이었다. ( 사상가들의 생애를 조사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될 사람은 타고나는 것 같다.)
하지만 니콜라스는 9살 때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들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으며, 프랑스와 독일 출신의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다.
톨스토이는 16살이 된 1844년에 카잔대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에는 어학을 전공 하였지만, 당시 그는 부유한 명문자제로 개방된 사교계에 드나들며 향락의 나날을 보내어 첫 학년 시험에서 떨어져 법과대학으로 옮기게 되고 결국엔 3년만에 대학을 포기하게 된다.
성인이 된 톨스토이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유산 가운데 자신의 몫이 된 야스야나 폴랴나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 있던 농노들을 대상으로 ‘계몽 실험’ 벌였는데 사회적 분위기와 풍토로 인하여 실패를 하게 되고, 1848년에 고향이자 생터인 야스야나 폴랴나를 떠난다.
이 시기 그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방탕한 생활에 빠져 빚을 많이 지게 되었고 후에 도박 빚 때문에 야스야냐 폴랴나의 저택을 매각하는 실정에 이른다.
젊은 시절의 톨스토이는 이상주의자인 동시에 쾌락주의자였고, 특히 성욕과 도박의 유혹 앞에 무방비 상태였으며, 쾌락에 굴복한 직후에는 처절한 환멸이 몰려와 자괴감을 더해주는 일종의 악순환이 벌어졌다. (톨스토이는 진정한 남자다.??)
이런 모순적인 사고방식은 말년까지 톨스토이를 괴롭힌 요인인 동시에, 역설적으로 그의 작품과 사상의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한다.
이렇게 인생을 낭비하고 있던 톨스토이는 1851년에 군인이었던 형 니콜라이의 뒤를따라 카르카스로 가서 육군장교로 입대를 하고 체첸공격에 가담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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