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두 얼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1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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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두 얼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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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의 두 얼굴 감상문
중국문화개론 과제로 감상문을 써야하는 데 책의 종류는 여러 있지만 학교 도서관에는 모두 대출중이였다. 솔직히 내가 읽고 싶었던 건 “린 마을 이야기”였지 만 집 앞 시립도서관엔 “중국의 두 얼굴“이란 책밖에 없었다. 제목부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막상 페이지를 넘기면서 나름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았다.
나는 지금까지 중국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솔직히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썩 좋지는 않다. 짝퉁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겹겹이 쌓이다 보니 중국이란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고 베이징과 상하이에 대해 그나마 조금 알게 된 계기가 되었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상하이에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중국의 역사를 보면 중국의 수도는 장안 낙양 같은 북쪽이나 북서쪽에 자리 잡은 게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중국과 관련된 학부생이 아닌지라 그냥 “삼국지”나 “손자병법” 같은 걸로 접하고 예전에 여러 게임에서도 옛날 중국의 국가의 수도는 상하이가 있는 쪽이 아닌 베이징부근이나 북서쪽이나 북쪽근처 중앙에 위치 한 걸 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상하이에서 자란 ‘양둥핑’이라는 교육학자가 쓴 책인데, 이 책의 뒷부분을 보면 10년이 넘도록 중국의 서점가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그 정도로 상하이와 베이징을 알차게 다뤄 혹시나 중국에 갈 예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나름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인 것 같다.
초반에는 중국의 고대역사부터 나왔는 데, 초반에 국가의 수도가 주로 위치한 북쪽부분이 정치나 삶 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고, 상하이가 있는 남쪽은 그러지 못 하였다고 나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국가가 망하고 생기고를 거치면서 주로 북쪽지반 출신의 관리가 대다수였던 국가의 관리 비율이 명나라시기엔 남쪽지방의 관리 출신이 2/3이상이 될 정도 였다 고 한다. 이때부터 경제나 주요인물들이 남쪽에서 많이 등장하고 발전했었던 것 같다. 명나라시기에 들어 강남 출신이 급격히 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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