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 푸코는 어떤 사람인가?
- 최초 등록일
- 2011.06.10
- 최종 저작일
- 2011.0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표적인 포스트모더니스트 미셸 푸코에
관하여 그가 가지고 있는 중심적인 사상과
그의 삶을 통하여 그 사상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핵심적으로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에 관하여
★소개: 푸코는 구조주의의 대표적인 학자로, 파리대학의 반센 분교 철학교수, 콜레주 드 프랑스 교수 등을 거쳐, 철학을 전공한 후 정신의학에 흥미를 가지고 연구하였다. 그는 성, 지식, 권력 등에 실존적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각 시대의 앎이라는 기저에는 무의식적 문화체계가 있다는 사상에 도달하게 되었다.
★푸코의 역사인식: 푸코는 중심, 본질 및 목적에 의해 지배되는 통일된 전체로서 역사와 사회를 구체화시키려 하였다. 그는 구성하는 의식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구성된 의식으로 주체를 탈중심화 시키려고 시도하였다. 그는 현 사회를 불균일하게 전개되는 언설들의 분리된 규칙으로 보았다.
★푸코의 지식론: 푸코는 지식이 권력제도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제시하였다. 배제, 감금, 감시, 객관화의 시술과 실천들을 통해 권력 관계의 맥락 속에 나타나게 되었던 정신병학, 사회학, 범죄학들과 같은 분야들은 새로운 권력기술의 발전, 정교화, 증식 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즉, `통제와 자신의 정체성에 묶여 있다는 것이다.’
★푸코의 자아론: 현대의 문화는 과학과 이성이 종교를 대신하여 가치의 자리를 점하고 있지만, 깊이 파묻혀 있는 자아의 진리를 해석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본질주의적 자아관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연속성을 유지하게 된다. 푸코는 자아를 억압과 소외로부터 해방되기는 기대하는 해방의 모델을 거부하며, 해방을 자유와 비교하여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 자기 지배와 자기 배려의 윤리적 실천이라고 규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