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낯선 청소년 인터뷰

목차

<면접내용>
<면접을 통한 청소년 분석>

본문내용

대상에 대한 배경:
내가 과외 하는 고등학생의 동생들이다.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기 때문에 나에게 낯선 청소년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의 부모님께서는 직장을 다니시기 때문에 가정이 안정감이 없다.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대화를 편하게 나눌 수 없고, 집안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아이들이 집중을 하지 못하고 산만하다. 그러나 엄마가 바쁘니까 모든 일을 스스로 해야하는 자립심이 있지만 통제를 가하지 않으면 전혀 할 생각을 안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정신적으로 편찮으셔서 병원에 다닌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인지 아이들이 아버지에 대한 언급을 꺼리고 있었다.
그리고 중학생 남자아이는 키가 작아 맨날 1번이라고 해서 아이들 사이에서 따돌림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따돌림을 당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전반적으로 아이들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민감한 아이들이어서 사생활적인 측면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려했다. 그리고 자기들의 이야기가 문제시되어 밖으로 드러내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번에 그친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변화과정이나 그들에게 사회복지사로서 제시하게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없으므로 요즘 아이들의 전반적인 문제점이나 어려운 점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