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대명절, 차강사르
- 최초 등록일
- 2011.06.0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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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골의 대명절, 차강사르
한국의 대명절 설과도 너무나도 닮은 몽골의 설, 차강사르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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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몽골의 설, ‘차강사르’
‘차강사르’는 우리나라의 설에 해당하는 몽골의 대명절이다. 몽골은 티벳역을 따르기 때문에 우리의 음력 1월 1일과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에 있어서는 같은 것 이라고 볼수 있다.
몽골 사람들은 차강사르가 지나면 봄이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해 온 국민이 분주해 지는, 마치 흥겨운 축제 같은 차강사르였다.
차강사르를 준비하며 새해의 전 날에는 점을 보러 간다. 우리나라의 관습과도 너무나 비슷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특이하게도 그 점을 보면 자신의 길한 방향이 나오는데 그 방향으로 걷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점술가는‘아망호르’라는 악기를 치면서 접신을 하고 접을 본다고 한다. 점술가는 마치 우리나라의 굿처럼 사람들을 모아 잡귀를 쫒기 위해 몸에 술을 뿌리고 염주로 때리는 독특한 의식을 하기도 한다.
몽골 사람들도 차강사르를 준비하기 위해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는데, 이 모습은 우리나라 설과 다를 바가 없었다. 몽골 전통의상을 우리나라의 설빔과 같이 새로 사고, 새 신발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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