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1.06.08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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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철도의 역사와 최신기술에 대하여 설명한 글입니다.
목차
I.서론
II. 본론
1. 한국의 철도기술
2. 최신 철도 기술
가. KTX-산천
나. 틸팅 열차
다. 바이모달 트램
라. 경량 전철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교통기관은 어느 것이나 우선 운반용구가 있어야 하고 그 용구를 운반할 동력이 있어야 하며, 그리고 통로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운반구 ·동력 ·통로를 합쳐서 교통기관의 3요소라 한다. 철도도 교통기관의 일종으로, 육상운송의 대표적인 수송수단이다. 다른 교통기관과 근본요소는 같으나 다만 철도는 통로가 자유로운 통행에 제한을 받는 철의 궤조(레일로 된 선로)로 되어 있다. 그 레일 위를 이탈해서는 안 되는 특수한 차량과 동력으로 구성된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철도는 1899년 9월 노량진과 제물포 간 운행을 처음 시작한 이래 서민의 발로, 산업의 동맥으로 많은 변화를 거쳤다. 철도는 우리나라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운송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원유값의 지속적인 상승 및 환경문제로 인하여 점차적으로 도로교통수단의 수요는 줄어들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1900년대 초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일반 열차로 17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경부고속철도가 놓인 지금은 2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만큼 철도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쳐 왔다.
아래에서 우리나라의 철도기술의 역사를 조명하고 최신 철도기술의 현황을 보고자 한다.
II. 본론
1.한국의 철도기술
우리나라 최초의 기관차는 1899년 개통해 노량진과 제물포간 33.2km 거리를 오갔던 모갈탱크형 증기기관차다. 이 기관차는 하루 두 번씩 왕복하며 보통 20~22km/h 속도로 운행했는데 최고 60km/h까지 달릴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모갈탱크형 증기기관차는 미국 브룩스사에서 1899년에 만든 것이며 1945년에는 우리 기술로 만든 증기기관차 ‘해방 제1호’가 영등포-수원 사이에서 시운전됐다. 디젤전기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증기기관차 운행은 1967년 중지됐지만 지금도 전남 곡성군 가정리에서 관광용 증기기관차가 운행되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디젤전기기관차는 1950년 6.25 당시 UN군이 50량을 들여왔으며 1953년 휴전과 함께 UN군이 철수하면서 SW8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