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국어 관형사와 접두사 철저분석

소개글

A+받은 과목입니다. ^^

목차

* 접두사 vs. 관형사
* 접미사 vs. 의존명사

본문내용

(1) 거리 - 접미사
예) 하루거리, 이틀거리, 달거리, 해거리
날, 달, 해 등을 뜻하는 말에 붙어 쓰이어 그 시간 단위를 주기로 하여 일어남을 뜻한다. 앞 단어에 붙어서 다른 의미의 말에 만들어낸다. 관형어가 필요 없으며, 명사구가 오지 못한다.

(2) 껏 -접미사
예) 힘껏, 양껏, 재주껏, 마음껏, 정성껏, 소신껏
'그것이 가장 높은 한도에 이르도록'의 뜻을 나타내며 단어를 만들게 된다. 힘닿는껏 재주되는 껏, 정성닿는 껏 등의 말이 쓰이기도 한다. 또한 관형어가 필요없다.

(3) 께 - 접미사
예) 정문께, 보름께, 10시께
'때나 곳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쓰여 그것을 중심으로 한 가까운 범위'를 뜻한다. 보름은 정확한 15일을 말하는 것이지만 보름께는 보름근처, 보름 무렵을 뜻한다. 관형어가 필요 없으며 명사구가 삽입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