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person-library에 대해서

소개글

문헌정보학과 학생이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할 정보활용 능력에 대한 제생각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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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one-person-library에 대해서
one-person-library에 대해 조사하면서 일단은 library 즉 도서관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일단은 나에게 도서관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다. 나에게 도서관이란 책이나 비디오 같은 것이 있는 곳이고 사서는 그 곳을 관리하기 위해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정준민 교수님의 글을 읽은 후 생각이 바뀌었다. 교수님의 글에 따르면 도서관이란 사서가 대중을 위한 정보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공간 또는 그 서비스 자체 이고 사서는 정보이용자들의 정보자원에 대한 게이트웨이이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내가 생각한 정의만 본다면 사서는 도서관이라는 수집품 창고를 지키는 수집품 관리인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사서의 궁극적인 목적은 정보서비스 임에도 불구하고 문헌정보학과인 내가 단순한 수집품 관리인 정도로 생각 할 정도로 사서와 도서관은 주객이 전도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one-person-library가 필요하다. one-person-library란 이용자가 도서관을 방문하여, 어느 사서가 되었든 자신이 만난 사서, 그가 곧 도서관이며 정보서비스 그 자체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 말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이용자가 만난 사서가 어떻게 도서관이 되며 정보서비스가 되는지 말이다. one-person-library에서 person이란 한 개인이 아닌 네트워크화 떨어져 있는 각각의 컴퓨터들을 하나의 그물망처럼 서로 연결시키는 일
된 시스템에서의 하나의 접근점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정의를 볼 때 one-person-library란 네트워크화 된 시스템에서의 하나의 접근점을 통해 이용자의 정보욕구 모든 문제를 해결 줄 수 있는 도서관 또는 정보서비스를 말한다고 볼 수 있다.
one-person-library란 이용자에게 효율적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이용자가 모를지라도 이용자를 위한 정보서비스 중심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립하고 이용자 서비

참고 자료

인터넷자원
도서관 메일링리스트
ONE-PERSON-LIBRARY의 철학적 해석 / 정준민
http://203.241.185.12/asd/read.cgi?board=BOARD&y_number=591&nnew=1
도서관 탐방- 전남대학교 열린 도서관
3M Library News -5호
http://3m.co.kr/office/library/no.5/office9_8_5_5.html
학술지
ONE-PERSON-LIBRARY의 개념정립 / 정준민
학위논문
정보의 유비쿼터스적 해석을 통한 도서관 정보서비스에 관한 연구 / 박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