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연중행사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1.06.0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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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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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가. 머리말
나. 연중행사란?
Ⅱ.본론
가. 한국의 설과 일본의 오쇼가쓰 비교
나. 한국의 단오와 일본의 단고노셋쿠
다. 한국의 추석과 일본의 오본
Ⅲ.결론
본문내용
머리말
우리나라에서 일본을 흔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다. 처음에는 그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생각해보면 그 말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말인 것 같다. 한일 양국은 지정학적으로 숙명적인 이웃관계로 어떠한 힘으로서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요즘 인터넷과 같은 대중매체들이 많이 발전하면서 일본의 문화가 널리 잘 알려져 있다. 나는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등을 보면서, 마을마다 축제가 열려 전통복장을 입은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을 느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복장을 입고 같이 춤추고 그런식으로 하는 축제가 없는 것 같아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렇듯 일본에서는 각 지역마다 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나는 그중에서도 가장 큰 연중행사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우리나라와 일본 두 나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봄으로서 연중행사를 통한 양 국가의 문화를 비교해 보려고 한다.
연중행사란 무엇일까?
한국과 일본에서는 계절의 변화와 맞추어 특정 행사가 매년 같은 시기에 같은 양식으로 반복된다. 이를 연중행사 또는 세시풍속이라 한다. 연중행사는 촌락이나 마을, 또는 사회 집단을 단위로 행해지는 전통적인 관습으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어 생활에 활력을 제공해 주며 바뀌는 계절을 확인하기도 한다.
본론
가. 한국의 설과 일본의 오쇼가쓰 비교
한국의 설날에 해당하는 일본의 오쇼가쓰는 농경생활을 기반으로 삼았던 전통사회에서 새해에 도시가미라는 설날 신을 맞이하여 모시는 날로, 1년의 풍작을 기원하는 제사이다. 또한 이날은 집안의 신사 제단인 가미다나의 장식을 새롭게 하고 도시가미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참고 자료
노성환 - 젓가락사이로 본 일본문화
한국일어일문학회 - 일본의 이해 : 체험과 분석
김용안 - 키워드로 여는 일본의 響(향)
정승모 - 한국의 세시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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