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의 소비] 예술문화의 소비자와 문화소비자의 속성 및 가계생산모델과 가계생산모델에 의한 문화소비자
- 최초 등록일
- 2011.06.0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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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료들을 뒤적거리며 세심하게 조사하여 A+ 받은 레포트 입니다.자세히 요약, 설명하였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 예술문화의 소비
Ⅰ. 예술문화의 소비자
Ⅱ. 보몰 · 보웬 등이 발견한 문화소비자의 속성
Ⅲ. 가계생산모델
Ⅳ. 가계생산모델에 의한 문화소비자의 이해
1. 시간당 가격이 싼 사람(여성_들이 문화적 재의 소비에 적극적이다
2. 문화의 소비자는 학력이 높다
3. 예술문화의 소비와 화이트 컬러 · 전문직
4. 문화의 소비자는 젊다
*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예술문화의 소비자
이 자료에서는 예술문화의 소비자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인간은 누구나 일반재의 소비자가 될 수가 있다. 물론 소득(구매력)이 있다는 전제 위에서의 말이다. 자유 시장경제에서는 재화의 소비에 특별한자격이나 능력과 같은 제약이 따르지 않는 것이 일반적 현상이다.
다만 그들은 효용의 극대화를 목표로 소비활동을 전개한다. 그리고 이러한 소비활동은 소비자이론에 의해서 설명된다.
그러면 문화적 재의 소비활동은 어떠한 이론에 의해서 설명되는 것일까. 그에 관해서 설명하기에 앞서 먼저 폭발하는 문화의 소비현상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기로 하자. A. 토플러는 위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1964년 그의 저서 “문화의 소비자”(The Cultural Consumers)에서 미국에서의 문화소비의 폭발적 증가상을 예시한 다음, 미국사람들의 예술소비에 대한 자세의 변화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무관심` 내지 `일종의 적대감`으로부터 `열광적`인 것에로 180도 전환했다고 말한다.
그러면 폭발적인 문화의 소비는 누구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것일까. A. 토플러에 의하면 "문화의 소비자는 신인류이다. " 그들은 사회에 확고하게 자리 잡은 귀족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루 컬러 노동자나 농업노동자도 아니다. 그들은 학력이 높고(고학력), 소득이 높으며(고소득), 동시에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즉 토플러는 미국에서의 예술문화의 폭발적인 증가의 배경에는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회 계층의 탄생과 그 확대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다.
참고 자료
- 서정교, 2003, 문화경제학. 한올출판사
- 문화관광부, 2007, 문화정책백서
- 정철현, 2005, 문화연구와 문화정책, 서울경제경영
- 서진수, 2005, 문화경제의 이해
- 한국문화경제학회, 2005, 문화경제학만나기
- 문화관광부, 2007, 문화산업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모델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