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홍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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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설명)
오랜 연인, 부부는 ‘낭만’을 쉽게 잊고 살죠.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서 무감각해지기까지 합니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서로”를 다시금
바라보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여행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아래 포스터에서 제시되는 광고 카피는
“현재의 권태스러운 관계를, 좋았던 지난 날로 되돌리고
싶다면, 커플을 위한 Tzbar 로맨틱여행을 떠나라 하네
요!” 권태 앞에 선 커플들을 위한 광고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선정이유)
이것은 지극히 감성자극의 광고이다. 우리는 종종 일상생활에 권태감과 지루함을 느낄 때, 너무 바빠서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여유없이 지낼 때 등등 이상으로부터의 강한 탈출 욕구를 느끼곤 한다. 사람들의 이러한 심리를 잘 캐치해서 만들어낸 광고인 것 같다. 광고의 슬로건 역시 “현재의 지루한 관계는 되돌리고 싶은…” 커플이든 부부든지 누구에게나 공감이 가는 스토리이다. 이러한 광고는 소비자의 욕구를 부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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