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출생율 감소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2.09.15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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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아를 가진 대부분의 부모들에게 있어서 가정 밖에서 일한다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면 필요성의 문제이다. 어머니가 일을 하는 동안 유아를 어떻게 보살필 것인가?
오늘날 부모들은 상충하는 충고들 속에서 자기 아이의 양육방법을 찾아야 한다. 만약 그녀가 선택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아기를 맡기고 가정 밖에서 일을 해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아기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은 아기의 정서적 발달을 저해할 것인가? 아기가 버림 받았다고 느낄 것인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인가? 만일 어머니가 집에서 그녀의 아기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거나 놀이를 해 주지 않아도 아기가 그의 타고난 능력만큼 똑똑해질 수 있을 것인가?
그러한 문제에 부딪히는 모든 부모님들은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자주 그러한 문제들과 혼자 맞부딪혀야 한다. 즉 이러한 문제는 다분이 개인적인 성향일수도 있지만 그러한 죄책감이나 개인의 자아실현의 위해서 또한 더욱 확고해지는 개인적이든 이기적이든 내 자신의 삶의 위한 행복의 추구로 인하여 내가 아닌 2세를 위하여 많은 것을 버일수 없다는 못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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