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6.04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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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설계입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국민대 기계자동차공학부에 다니는 대학생이다. 2학년2학기. 전역하고 학교에 적응하고 있는 복학생이다. 군대를 다녀온 후 난 과에 대한 그리고 전공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나도 언젠가는 기업에 들어가 연구를 하는 엔지니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기업에 들어가면 좋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돈에 치중이 된 취직에 대한 생각이 된다. 그러던 중 공학설계입문이란 과목을 수강하게 되고 그 과목에서 공학윤리란 과제를 부여받게 되었다. 공학윤리란 단어는 처음 들어본 생소한 단어이다. 집에 돌아와 찾아본 공학윤리. 난 여러 가지 자료에 자극을 받게 된다. 내 어릴 적 고사리 손으로 장난감을 만지고 놀던 시절에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고등학생시절의 대구지하철 참사 등등이 전부 공학윤리에 관련되어 있었다. 연구를 하는 엔지니어, 그저 연구실에 걸터앉아 연구만 하는 존재가 아닌 수많이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도 없앨 수도 있는 슈퍼맨 같은 존재였던 것 이다. 과연 내가 그런 슈퍼맨 같은 엔지니어로서 어떠한 공학윤리적 관점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자동차공학부라는 점을 고려해서 난 자동차 업계에서 자료를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충격적인 사건을 알아냈다. 예전 미국에서는 오일쇼크를 계기로 연료효율이 좋은 일본제의 자동차가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가솔린을 사용하는 대형차가 일반소비자로부터 경원시되었기 때문에 자동차산업의 부진이 심각한 경제문제로까지 발전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미국의 자동차제조회사는 총력을 기울여 소형차의 개발에 대응하고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 포드자동차회사가 개발하고 제조한 소형 차 ‘핀토’는 출하 후 호조의 판매를 보여서 이른바 대중차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포드자동차회사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켈리포니아주에서 이 핀토가 추돌하여 가솔린탱크가 폭발하고 화재가 발생하여 17세의 소년이 전신에 큰 화상을 입고,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doctorlsj?Redirect=Log&logNo=80016548242
<과학연구윤리>, 김선택, 당대, ‘공학윤리의 흐름과 쟁점’ - 송성수, 김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