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 최초 등록일
- 2011.06.04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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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사` 에 대해서 발표를 하게 되어 논문과 서적을 통해서 정리한 것이구요. 이와 관련하여 PPT로 만든 것도 함께 올렸습니다.
목차
황사(黃砂)란?
황사의 우리 옛 이름은? (황사의 역사)
황사가 왜 생기게 되었을까? (황사의 성격과 원인)
황사의 발원지
황사의 이동
황사 일기도
황사 입자의 크기 및 구성성분
황사의 성분 변화 과정과 그 유해성
황사에 따른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
황사의 강도와 발생횟수
황사에 의한 피해와 대책
본문내용
황사(黃砂)란?
황사는 그 모래먼지 입자의 크기가 20㎛ 이하(우리나라에서 관측된 항사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1~10㎛정도) 로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대 및 황토고원 일대에 강한 바람이나 저기압이 통과할 때 그곳에 있는 작은 모래 황토 먼지 등이 공중으로 비산하여 상층으로 불려 올라가 상층의 강한 편서풍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지면부근으로 침적하면서 부유하거나 시정장애를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황사는 주로 1~2km고도의 기류를 따라 움직이며, 때에 따라 우리나라 상공에서는 4~5km의 고도에서 관측되기도 하며, 태평양 상공에서는 이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관측되기도 한다.
황사의 우리 옛 이름은? (황사의 역사) - 우리나라의 먼지현상 기록
우리나라에서 삼국사기에 기록된 최초의 먼지현상 관련 기록은 174년 (신라 아달라왕 21년) 음력 1월 `우토(雨土)`라는 기록이다. `흙이 비처럼 내린다`는 뜻으로 하늘에서 흙먼지가 낙하하는 현상을 묘사한 것이다. 서기 850년까지 신라, 백제, 고구려에서 `우토(雨土)`라는 용어가 기록되었으며, 때로는 먼지현상이 관측된 기간을 표시하여, 하루 또는 5일 동안 지속된 것을 기록하고 있다. 삼국시대에는 황사(黃砂)라는 용어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