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 객체지향 개념과 용어
- 최초 등록일
- 2002.09.14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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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분산객체환경
2.컴포넌트 웨어
3.corba
4.dcom
5.EJB
6.OMG
7.OMG의 OMA
8.CALS
9.현 전자상거래의 동향
10. OMT방법론
11.BOOTH방법론
12.야콥슨 방법론
본문내용
1. 분산 객체 환경
전통적 객체는 캡슐화(Encapsulation), 다형성(Polymorphism), 상속성(Inheritance)등의 개념들을 가지고 있어 관리하기 쉽고 소프트웨어 재사용을 용이하게 했다. 이 객체는 한 시스템 안에서만 존재하고 사용 가능한데 비해, 분산 객체는 네트워크가 가능한 어느 곳에서나 존재할 수 있으며, 원거리 메소드 호출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액세스할 수 있다.
분산객체는 분산이라는 개념과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의 두개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다. 이 두 개념은 이른바 미들웨어라고 불리는 곳에서 만나게 된다. '미들웨어'는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어느 정도 중간부분이 되는 그러한 영역이며, 이 영역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고 간주된다. 미들웨어는 한 시스템의 객체가 다른시스템의 객체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메시지가 실제로 원하는 그곳에 도착하여 다른 객체(즉, '원격 객체')의 메소드를 실행하도록 해주는 통신 소프트웨어이다.
분산 객체는 바로 컴포넌트로 정의 될 수 있다. 컴포넌트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언어, 도구와 운영체제를 넘어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가 가능한 독립적인 객체이다. 이러한 컴포넌트 기술로 정교하게 정의한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사용 가능한 부분들을 정의함으로써 소프트웨어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컴포넌트는 하드웨어 설계자들이 사용하는 것과 같이 각각의 특정 기능을 지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칩같은 역할을 한다.
컴포넌트 기술은 일반 사용자에게는 상업용 컴포넌트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소규모 개발자들은 큰 소프트웨어를 만들 필요없이 특정분야의 컴포넌트를 만들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개발자들에게는 컴포넌트를 결합하여 기업용 클라이언트/서버 시스템을 손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특정 시장을 겨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수 있게 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