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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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재생산과 확대재생산에 대하여
▶ 단순재생산
사회의 총생산물은 C + V + m 이다.
각각의 부문에서 자본은 다음의 2가지 구성부분으로 나뉜다.
(1) 가변자본 : 이것은 가치의 측면에서 보면 각각의 생산부문에서 충용되는 노동력의 가치와 같고 따라서 지불되는 임금의 총액과 같다. 즉, 가변자본에 의해서 운동하는 노동으로 이루어진다.
(2) 불변자본 : 이 부분에서 생산에 충용되는 모든 생산수단의 가치. 생산수단은 또한 고정자본, 즉 기계, 건물, 역축 등과 불변유동자본, 즉 원료, 보조재료 등으로 나누어 진다.
양 부문에서 자본이 만들어내는 연생산물의 가치는 생산수단에서 옮겨온 가치부분(불변자본) C와 전체 연간노동에 의해서 부가된 가치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후자는 나아가 투하가변자본 V의 보전분과 그것을 넘어 잉여가치를 이루는 초과분 m으로 나누어진다. 그러므로 개개의 생산물가치와 똑같이 각 부문의 연생산물 전체의 가치도 C + V + m으로 나누어진다.
C는 불변자본, V는 가변자본, m은 잉여가치, m / V은 100% 라고 상정한다.
1. 생산수단 부문
자 본 4000C + 1000V = 5000
상품 생산물 4000C + 1000V + 1000m = 6000 (생산수단)
2. 소비수단부문
자 본 2000C + 500V = 2500
상품 생산물 2000C + 500V + 500m = 3000 (소비수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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