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 일본 문명의 3단계설
- 최초 등록일
- 2002.09.14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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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文明의 三段階說(문명의 삼단계설)
본문내용
후쿠자와는 「문명은 곧 진보한다」는 명제를 가지고 있었다. 후쿠자와는 1869년에 발표한 『장중만국일람』에서 문명의 단계를 인간의 생존의 정황에 따라 「야」와 「문명」으로 구별하였고, 이를 다시 네 가지 유형인 `혼돈·만야·미개·개화·문명`으로 분류하였다.
후쿠자와는 두 번째의 미국여행에서 귀국 후 『장중만국일람』을 발표, 유럽과 아메리카를 문명국의 대표적인 국가로 인정하였다. 후쿠자와는 문명을 전술한 바와 같이 다음의 네 단계로 구분짓고 있다.
일. 혼돈 상태의 민족은 인간중 가장 하등하여 금수와 대차가 없다.
이. 야만 상태의 민족은 조금 진보하여 제이등급에 속하며 천막을 치고 살며,
삼. 미개라 함은 교화를 하여도 아직 널리 보급이 되지 않고 풍속이 아직도 개화하지 않음을 말한다.
사. 개화문명의 민족이라 함은 예를 중시 여기고 의를 귀히 여기며 재주가 민첩하고 정심명절 학문과 기예가 일취월장하여, (『장중만국일람』)
참고 자료
후쿠자와유기치의 문명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