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생약학에 보인 열정
- 최초 등록일
- 2011.06.0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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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준이 생약학에 보인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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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삶의 질이 향상되어 웰빙이라는 열풍으로 무공해식물이나 생약학에 관해 사람들이 s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 것 같다. 생학학은 식물,동물,광물 등의 천연물에서 그 일부분이 사람의 인체나 기타 동물의 생체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를 지니는 것 또는 그런 긍정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사용되는 것. 또는 지금 약재로 쓰이고 있거나 건강관리 예방에 곧 이용이 가능한 것 또는 유효성분이 과학적으로 규명된 생물자원이라 정의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재배 또는 야생 약제는 수 백종에 불과하며 이중에서 재배가 중점적으로 되고 있는 것은 수 십종 밖에 안 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서양의학이 들어오기 오래전부터 주변의 약용자원식물을 적극 사용해왔으며 조선시대에는 허준에 의하여‘동의보감’이라는 훌륭한 의서를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많은 식용식물에 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나는 약재를 권장하였으며, 탕액편에 나오는 약물학의 약재는 속명을 일일이 한글로 부기하여 채약과 사용이 편리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각 고방의서를 고증할 때 인용한 학설이나 처방의 출처를 명시하여 자신의 독자적인 억설이 아님을 밝혔고, 후학들에게 연구의 여지를 남겨두었다. 각 처방약의 용량에 대한 관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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