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문화- 이븐바투타 여행기를 인류와 문화 관점에서 바라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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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바투타를 인류와 문화 관점에서 바라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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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주요 내용
이븐 바투타는 아랍인 여행가이며 이슬람 교육을 받아 독실한 무슬림으로 성장하면서 모든 사물의 가치 기준을 꾸란에 근거한 이슬람 교리와 규범에 근거하여 관찰하고 판단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븐 바투타의 여행이 시작된 이유는 이슬람 신도들이 지켜야 할 믿음의 ‘다섯 기둥’가운데 하나인 메카 성지순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이며 또한 동방 이슬람 문화를 탐구 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븐 바투타의 여행기는 전 과정이 크게 세부분으로 이루엊 있는데 첫 번째 부분은 25년 동안의 동방 아시아 여행인 고향 탄자항구에서 출발하여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국의 북경까지의 왕복을 나타내고 있고, 둘재 부분은 2년 간의 유럽 여행 모로코의 수도 파스를 출발하여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이베리아 반도 그라나다까지 갔다가 귀향한 후 다시 모로코의 남부에 위치한 마라케시 도시를 여행하고 파스로 돌아오는 여정을 나타내며, 셋째 부분은 3년 동안의 아프리카 여행 파스에서 남부의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여 아프리카 중부의 내륙 지역까지의 왕복이 세 번째 부분으로 구분되어 진다.
2. 이슬람 문화와 다른 나라의 문화
팔레스타인에 도착하여 예수가 탄생한 베들레헴을 방문하고 기독교 문화를 접한 후 마호메트가 승천하였다는 아크사 사원을 보고 그 규모와 휘황찬란한 전경에 놀라며 우즈베키스탄 지역에서는 동물의 배설물을 땔감으로 사용하는 모습과 말고기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그들의 생활상을 신기하게 관찰하였으며¸ 통치자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샤 아프간이 궁지에 몰리자 난공불락의 험준한 산 속에 살고 있는 동족인 아프칸 사람들을 찾아가 은신처를 제공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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