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폴의 좋은아침
- 최초 등록일
- 2011.06.0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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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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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앨런 박사는 누군가를 감동시키면 그 사람은 자부심이 생기고 스스로를 귀중한 존재로 여기게 되고, 그런 기분은 좋아서 자꾸 반복해서 경험하고 싶어지며 고맙다는 말 몇 마디로 끝내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의 보답을 한다면 당신에게 바치는 그들의 남다른 열성은 계속 될 것이란 말과 함께 두 번째 프로그램의 내용을 일러주었다.
그리고 ‘감동시키기’의 보너스로 ‘동시다발 효과’라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상대방을 감동시키면 그 사람은 하루 종일 유쾌하게 지내고 그 기분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된다.
그러면 그 얘기를 들은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고, 이는 순식간에 퍼져서 한 번도 접촉이 없었던 사람까지도 충성을 바칠 기회만 엿보게 되는 것이다.
케이티는 월요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앨런박사가 가르쳐준대로 직접 펜으로 편지를 셰일라에 대한 칭찬을 그녀의 직속상관에게 쓰고, 다른 상사에게도 보냈으며 셰일라에게 보내는 복사본에는 칭찬의 편지를 읽게 되는 모든 사람의 이름을 참고란에 기록했다.
그리고 나서야 부서를 둘러보니 사무실 분위기가 달라져있었다. 사무실 책상과 비품들의 위치가 바뀌어있던 것이다. 사무실 배치만 바꾸었을 뿐이었는데 다른 모습이었다.
그 때 그렉이 오더니 동료들과 함께 주말에 바꾸어놓았다고 말했다. 평소에 하면 다른 일하는데에 방해가 되고, 그냥 자기들끼리 하면 간단히 끝날거라서 주말에 나와서 했다는 것이다.
이를 듣고 케이티는 그렉과 저스틴을 포함한 네 명의 수고한 사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잊지 않고 이들을 감동시킬 방법을 수첩에 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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