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주의와 영화
- 최초 등록일
- 2011.06.0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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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주의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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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6강 구조주의와 영화
구조주의는 언어학에서 출발하여 1960년대 이르러 문학, 인류학, 철학, 정신분석학 등 모든 인문 사회학 분야에 폭넓게 확산되며 큰 영향 줌.
언어는 인간 정신의 구조적 측면을 가장 잘 나타내주며 문화의 산물이면서 동시에 그 문화권의 사고방식을 규정한다. 따라서 언어와 기호를 탐구, 인간의 사회문화적 행위를 규정하고 그 구조적 체계와 법칙을 밝히려 함
인간 주체에 앞서서 구조가 존재한다고 강조함으로써 근대철학과 실존주의 등 인간중심적 사유와 대립.
-페르디낭 드 소쉬르
언어학을 통해 구조주의적 인식의 기초를 만듦.
언어학의 일반적 구조를 유추해내기 위해 언어(랑가주,Language)에서
랑그(langue,Language System) / 빠롤(parole,Speech-act)을 구분한다.
언어연구는 사람마다, 문화마다 다른 빠롤이 아니라 공통의 구조인 랑그를 연구하는 것.
언어에서 기표(signifiant,언어기호)와 기의(signifie,언어의 의미)는 아무런 필연관계가 없으며 기표 자체는 의미가 없고 전체 언어체계 내의 차이에 의해 자의적으로 연결되서 의미(의미작용)를 가진다.
언어가 어떻게 생기고 발달했는 지(통시성)은 중요하지 않고 언어의 규칙과 체계(공시성)이 언어연구에서 중요하다.
인간은 언어를 사용할 때 주체가 아니라 랑그라는 구조 속에 갇힌 수동적 존재이다. 또한 인간이 언어를 통해 하는 판단과 사고는 언어구조(랑그)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구조주의는 통시성을 연구대상에서 배제한 것 자체로서 몰역사성의 약점이 존재한다.
퍼스의 기호 삼원론 : 유사성의 관계-도상 (icon) : 초상화, 도표, 동상, 의성어
존재론적, 필연적 인과성의 관계-지표(index) : 온도계, 발자국, 연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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