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9.11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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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름 방학 때 갑자기 책을 읽고 싶어졌다. 방학동안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 오면 컴퓨터에 앉아 시간가는 줄도 모르던 그러던 생활이 반복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허무하게 방학을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작정 책을 읽기로 하였다. 학기 중에 하는 일 없이 바빴던 터라 방학중엔 꼭 책을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 책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책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였다. 이 책은 귀에 익을만큼 잘 알려진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터라 이번 기회에 읽어보자 마음먹었다. 먼저 책을 읽기 전에 톨스토이란 사람의 이름을 많이 들어 봤지만 그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기에 이곳저곳을 뒤져 그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19세기 러시아의 대 문호로 불리는 대단한 작가였다. 어렸을 적부터 문학을 좋아한 그는 12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6세에 대학에 들어갔으나 딱딱한 학문에 불만을 품고 대학을 그만두고 방탕한 생활로 나날을 보냈다. 그 후, 그는 1826년에 소피아 베르스와 결혼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몄는데 이 때부터 왕성한 정력으로 창작에 몰두, 그 후 15년 동안 그가 작가로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한 시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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