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사회에서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단절 문제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5.3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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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대학사회내의 교수와 학생간의 인간관계 단절의 실태와 원인에 대해서
사례를 들어 결론을 내려보았습니다.
A+자료이니 믿고 쓰셔도 됩니다 ^^
참고자료도 기채해놓았습니다
목차
1. 서론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 실태
2. 본론
(1) 다른 인간관계와 구분되는 교수-학생간의 인간관계 특징
(2) 타학교 사례분석
(3) 교수-학생간의 의사소통 문제의 원인분석
3. 결론
(1) 교수와 학생의 관계개선에 관한 방안
(2)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 실태
대학생 10명 중 절반 안팎은 학업·진로나 개인적인 문제로 교수와 교류하는 일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연구 실적에 부담을 느끼는 교수들도 학생 관리에 힘을 쏟기 어려워 사제 간 교류가 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2011년 2월 28일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 대학생의 학습과정 분석연구’에 따르면 전국 50개 4년제 대학 학생 2019명 중 ‘수강 신청에 대해 교수와 상호작용을 한 적이 거의 없다’는 학생은 62.9%(1269명)로 10명 중 6명에 달했고, ‘수업·진로 이외의 일(47.6%)’, ‘진로(41.3%)’, ‘시험·성적(40.6%)’, ‘수업내용·과제(39.1%)’ 등으로 교수와 교류한 적이 거의 없는 학생도 상당수였다.
‘진로에 대해 교수와 상호작용을 한다’고 답한 학생은 414명(20.5%)에 불과했다. ‘수업내용·과제(20.3%)’나 ‘시험·성적(18.2%)’, ‘수업·진로 이외의 일(13.3%)’, ‘수강신청(9.2%)’ 등으로 교수와 교류하는 학생은 더 적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교수와의 개인적인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학생들은 이공계와 남학생들일수록 상대적으로 많으며, 인문사회계열 학생들과 여학생들일수록 개인적인 친분관계를 덜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문사회계 학생들보다는 이공계 학생들일수록 교수들과 더 많은 개인적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강의시간 이외에 교수와의 접촉기회가 적은 인문사회계 학생들과 달리 이공계 학생들은 실험·실습시간 등 전공계열의 특성상 교수와 학생간의 공식적 접촉기회가 많은데서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보아서 현재 교수와 학생간의 친밀한 인간관계의 정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교수와 학생간의 인격적인 교류가 줄어들고 있음을 입증해 주고 있기 때문에 대학사회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 따라서 사제간의 인간관계가 다른 인간관계와 구분되는 특징은 무엇이고 교수-학생간 의사소통문제의 원인은 무엇이고, 올바른 사제간의 인간관계를 위한 방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2. 본론
(1) 다른 인간관계와 구분되는 교수-학생간의 인간관계 특징
우리는 누구나 현재의 자신이 있도록 하여준 은사님을 적어도 한 분 정도는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때로 그 분과의 관계나 또는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다시 한번 그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는 비록 시대적 상황에 따라 우리의 생각이 변해간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바람직한 사제간의 모습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사제간의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하기보다는 우리의 가슴 속에 내재해 있는 그 무엇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 인터넷 사이트 참조
(1) 문화일보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22801071027258006
(2) 한국교육개발원 - http://www.kedi.re.kr/
(3) 노컷뉴스 - http://www.nocu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