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서

등록일 2002.09.1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딥스’라는 6세의 소년이 놀이치료를 통해 자신의 가습 깊은 곳에 있던 상처들을 쏟아내고 자아를 찾아간다는 이야기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어린 소년이 받게 된 상처들과 스스로 그것을 극복하고 용서하는 과정이 단지 먼 나라의 아이 이야기로 느껴지지 만은 않았다. 그리고 딥스가 가장 필요로 했던 것이 큰 수술이나 대단한 치료가 아닌 관심과 사랑이었다는 것이 더욱 그랬다.
딥스는 2살 때 글을 깨우칠 만큼 똑똑한 아이었지만 이상한 행동들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 내면의 세계에서만 생활하여 정신박약아 취급을 받게 된다.
딥스의 부모님은 딥스가 태어나기를 원치 않았다. 능력 있는 외과 의사였던 어머니와 유명한 과학자인 아버지 사이에서 계획에 없던 딥스의 임신은 그들에게는 장애물이었던 것이다.
딥스의 어머니는 딥스 때문에 부득이하게 직업을 포기하게 되고 딥스는 태어날 때부터 자신을 거부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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