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훌륭한 교사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1.05.3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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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훌륭한 교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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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훌륭한 교사란 무엇인가>
창창한 20세가 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나는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 진주교육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원래 나의 꿈은 의사나 약사 등 의학계열로 진학하는 것이었는데 주위의 권유와 높은 현실의 벽으로 인해 선생님의 길로 진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교대에 입학한지 세 달이 다 되어 가는데 내가 선생님이 정말 되고 싶은지, 내 적성에 맞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베이비시터 일을 하시는 엄마덕분에 아이들을 자주 접하고 돌봐서 아이들을 좋아하고, 교대에 들어와서 분담교수님의 일을 도와 ‘과학 놀이패’라는 아이들에게 과학을 친근하게 접하게 해주는 공연을 기획하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럴 즈음에 엄마가 ‘훌륭한 교사란 무엇이 다른가 토드 휘태커 저/ 송형호 역, 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 지식의 날개, 2009년
’ 라는 책을 건네주셨다. 엄마는 내가 선생님이라고 가정해보고 나는 어떤 선생님이 될 건지 비교해보며 읽으라고 하셨다.
이 책은 현직 교장을 지냈던 저자가 그동안의 교사생활에서 여러 학교를 다니며 상황을 접해보고 느낀 점을 적은 것인데 소설책이라기보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독자에게 교사에 대한 여러 교훈을 준다. 정말 하나하나 다 본받을 점이지만 그 중에서 주위사람 모두를 존경으로 대하고, 우수한 학생을 기준으로 교육하고, 매사에 계획과 목적을 갖고 행동하자는 내용을 많이 동감해서 여러번 다시 읽어보고 배웠다.
우선 어느 선생님이라도 한 학생을 편애하지 않은 적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학생을 좋아하던지 좋아하지 않던지 간에 상관없이 학생을 좋아하는 척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속마음 하나하나를 파악하려 하기보다 선생님이 학생을 대하는 행동하나하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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