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포스트모더니즘과 당혹스런 역사

등록일 2002.09.10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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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事實)이란 실제로 혹은 객관적으로 있거나 있었던 일이나 현상, 어떤 말이나 내용이 실제의 일이나 현상과 어긋남이 없이 참인 상태이다. 그러나 사실이라고 말을 하기에는 사실이라는 개념이 너무 주관적이다. 어느 상황이나 실제의 현상과 어긋남이 없는 참인 상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똑같은 일을 보더라도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제각기 달리 해석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내 눈으로써가 아니라 역사가의 눈으로 해석된 과거의 일을 사실적으로 밝힌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20세기 포스트모더니즘시대에 역사학의 위기는 '사실'. '실재', '객관성' 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무너지고 상대주의가 우세해짐에 따라 찾아오게 된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고 굳게 믿었던, 과거의 사실에 대한 역사학적 믿음이 흔들림에 따라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우리가 역사학을 왜 연구해야하는 가에 대해서 답변을 찾지 못하던 이들은 결국 허무주의자, 회의주의자가 되고 만다.
역사학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역사적 실제"에 대한 회의주의다. 포스트모던적 회의주의는 무엇이든 다 옳을 수 있고, 무엇이든 다 틀릴 수 있는, 결국 아무 것도 규정지을 수 없는 회의주의의 심연으로 빠져들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역사학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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