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아메리칸뷰티를 보고...

등록일 2002.09.10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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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메리칸 뷰티를 보다보면 웃기는 장면이 참 많다. 케빈 스페이시의 황당한 언행, 어넷 배닝의 과장된 제스쳐, 마을구성원들 사이에 야기되는 희극적이기도 비극적이기도 한상황들..이런 장면들은 처음에는 웃기지만 웃다보면 단순히 웃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처음에는 웃다가도 나중에는 웃기는 장면이 나와도 심각해진다. 그것은 이 영화에서 의도하고 있는 웃음이 천박하고 가벼운 웃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대사회에 대한 일종의 냉소다. 그것은 차원높은 비판인 것이다. 등장인물들의 웃음과 희극적 상황 뒤에 깔린 어두운 현대사회의 그림자.. '아메리칸 뷰티'는 이러한 희극적인 기법으로 비극적인 테마를 표현해냄으로써 예술성을 한단계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반대로 이 희극성으로 예술영화가 흔히 잃기 쉬운 '대중성'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이세상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놀랄만큼 아름다운 것들이 있어..'라는 소년의 말에 어느새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영화속의 이야기들은 언뜻 보면 무질서하고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하나의 통일된 주제를 일관적으로 뛰어나게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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