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영양] 1주일 동안의 식생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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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에 나와 있는 "식품 섭취 다양성 평가표" 와 "건강을 위한 식생활 진단" , "매일의 식사 균형 체크 항목","우리 나라 식사 지침의 비교" 네 가지의 평가 표를 토대로 나의 한 주일간의 식생활을 평가 해 보았다. 매 끼니마다 나온 자세한 결과를 모두 적을 수 없으므로 나온 결과를 종합하여 평가를 내렸다.
우선 나의 식생활의 총점은 0점에 가깝다. 아니 0점이다.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균형 있는 식사도 하지 않았다. 그저 끼니때가 되면 배가 고프니까 아무 음식이나 눈에 보이는 대로 배를 채우고는 포만감에 만족해했다. 다만 지난 주말에 집에 갔을 때 엄마가 푹 고아 주신 사골국물을 이틀 내내 먹고 온 것 빼고는 "밥다운 밥"을 먹지 못했다. 밥을 먹을 때에도 여유 있게 천천히 먹어야 하는데 시간에 쫒겨 급하게 후딱 먹어 치우기 때문에 식사시간이 길어야 15분 짧으면 10분 안에도 밥 한 그릇을 먹어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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