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라는 그들만의 플레전트빌
- 최초 등록일
- 2011.05.26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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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레전트빌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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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험 후 성적비관 한 학생 자살을 하였습니다.” 이런 뉴스를 종종 듣게 된다. 심지어 초등학생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난 뉴스를 보게되면 참 안타깝다. 이런 학생들은 학교라는 플레전트 하지않은 ‘형식적’ 플레전트 빌에서 갖혀 버린 삶을 산 학생들일 것이다.
20살까지 우리에게 이런 ‘형식적인’ 플레전트 빌이 존재한다. 플레전트 빌은 오늘 수능이라는 시험을 치르게 되면서부터 19살 아이들에게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도 대부분이 그곳에 있었을 것이다. 그곳에서 우리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학교를 갔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쉬는 시간을 갖고 점심을 먹고 수업을 듣고 쉬는 시간을 갖고 저녁을 먹고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집에 오고 잠을 자고 다음날 또 7시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학교를 갔고,, 이 일들을 반복했다. 영화 플레전트 빌과 다른 점은 우리는 생각은 있지만 그 생각을 펼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똑같은 플레전트 빌에서 살고 있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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