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유물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등록일 2002.09.07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책에 나온 내용도 내가 매주 가는 미사리였다. 일요일마다 내가 속해있는 야구 동호회가 미사리 둔치에서 야구시합을 하기 때문에 책 첫 장에 나온 미사리부터 아주 친근감이 느껴졌다. 단순히 카페가 많고 조정경기장이 있어 사람들이 놀러오는 곳 인줄 알았던 미사리가 한강 유역에서 처음 확인되는 여자형 주거지라니 놀라웠다. 이번 참에 기회가 되면 야구를 하고 꼭 한번 찾아 가봐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 이 책에서 내가 느낀 건 유물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보다는 미사리 유적지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유적지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유적지를 지키기 위해 빗물을 퍼내느라 온 힘을 기울인 일, 그 당시 현장에 있던 것들을 바탕으로 백제의 시세에 밀려 사라져 갔을 거라고 유추해내는 상황들은 정말이지 감탄스럽고 흥미로웠다. 산성에서 목간에 쓰인 내용들로 산성의 시대를 예측해내고 신창동 유물에서 동이전과 맞추어서 현악기를 증명하는 것, 정지산 유적의 경우에도 여러 예를 들어 무녕왕비의 빈전으로 유추해내는 것 등 무녕왕릉에 대한 조사로 예측하는 갖가지 역사적인 사실들은 '입력이 정확해야 결과물도 정확히 나온다'를 바탕으로 전산학을 공부하는 나로서는 정말 감탄스럽기 그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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