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학습지도안

목차

*단원명
*본시주제
*학습목표
*학습단계

본문내용

그 동안 Tangram, 또는 칠교놀이라 하여 전통 놀이 형태로 전해져 온 도형 맞추기 퍼즐을 제 7차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에서는 도형판이라고 부른다. 본래는 비 수학적인 도형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수학 교육에 이용되어 간단한 기하학적 개념들을 형성시키는 데 사용하게 되었고, 그 활용 범위가 커지면서 도형의 기본 개념이나 성질의 학습뿐만 아니라 공간감각과 사고력을 기르는 교구로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퍼즐놀이의 오락성이 수학적 학습내용과 결합됨으로써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도 1980년대 초에 발행된 제4차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에서부터 취급되고 있다. 도형판을 이용한 학습은 다각형의 여러 가지 성질, 크기, 모양, 합동, 닮음, 대칭, 도형의 넓이와 같은 개념을 발견하거나 논의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그 동안의 교과서에서도 다각형이나 사물의 모양 맞추기 놀이, 전체 넓이에 대한 부분의 넓이를 알아보는 활동자료로서 제시되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