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역사.. 유적지 탐방 후~

등록일 2002.09.07 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저의 느낌과 생각을 위주로 쓴글 분량이 많습니다. 자료보다 자신의 독특하고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싶을 때 도움이 되시길~ 많이 부족한 글이 지만,,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여행을 가기 전의 짧은 생각들..
2. 부산 진시성 그 역사와 의미, 느낀점
3. 충렬사..
4. 복처동 고분군과 박물관....
5. 여행 후 나의 짧은 소견

본문내용

조금은 쓸쓸하고 허기지다.
시간이 주어지면 주저 없이 가방 속에 좋아하는 CD 몇 장과 플레이어를 넣고 여행을 떠나곤 한다. 내 발길이 닿는 곳은, 항상 흔해빠진 관광지, 또는 유명한 사찰들... 그 속에서 난 지금은 사라져버린 옛 왕조의 흔적이나 고승들의 자취를 찾아보려했지만, 난 얻은 것이 없었다.
그래서일까? 여행을 떠나면서, 우리 문화를 찾아다니면서 늘상 조금씩 슬퍼지고, 허기진다.
그 막연한 슬픔과 허기짐은 왜일까?
무엇을 찾고 얻기 위해서 떠나는 내 여행길이 오히려 그런 슬픔과 허기짐으로 가득 차는 것 같아서 한동안 난 떠나는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부산에 관련된 지역 답사 후 리포터 한 장을 내기 위해 난 컴퓨터 앞에 앉아 이리저리로 부산의 관광지를 찾아보게 되었다. 리포터 제출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그 일은 뜻밖에도 내가 느낀 슬픔과 허기짐의 해답을 찾아주었다.
‘어디를 가면 무엇을 볼 수 있다’, ‘어느 시대에 지어져 어떤 의미가 있다’ 는 식의 천편일률적인 안내문들이 나에게는 항상 큰 부담이었다. 어린 시절 기행문을 위해 그런 안내문들을 베끼느냐고 정작 문화재는 보지 못했던 그런 기억들이 항상 남아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난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낌’ 이라고 생각했다. 길을 떠나서 느끼는 우리가 겪는 놀라움과 실망, 기쁨과 분노 따위는 온통 ‘느낌’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느낌’ 은 ‘지식’ 안에서 진정한 것임을 몰랐던 것이었다. 느낌의 늪에 빠져서 지식 없는 기행을 꿈꾸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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