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사의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1.05.2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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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해의 건국 과정부터 멸망까지 발해사를 전반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더불어 발해의 사회구성, 정치조직, 지방제도, 문화적 특징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오랫동안 중국 세력의 침략에도 꿋꿋하게 버티어 오던 고구려는 연개소문의 죽음과 함께 지배층의 분열로 인해 나․당 연합군에게 멸망당하고 말았다.
고구려 영토 중 대동강 이북 지역은 당나라에, 이남 지역은 신라에 속하였다. 그러나 옛 고구려 영토가 완전히 두 나라의 것이 되지는 않았고, 일부 지역은 반독립적인 상태였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안승․검모잠 등은 고구려 부흥 운동을 일으켰다. 그러나 시일이 흐름에 따라 약화되거나 진압되고 말았다.
고구려 유민 중 일부는 당나라나 신라로, 나머지는 돌궐․말갈 등으로 흩어졌다. 나라가 망한 설움을 톡톡히 맛보게 된 것이다.
당은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평양에 안동 도호부를 두고 군대를 주둔시켜 고구려 옛 땅을 경영하는 데 힘을 기울였고 유민들도 자기 영토로 이주시켰다.
참고 자료
․ 노용필 외 6,「한국문화사의 이해」, 서울:신구문화사, 2006.
․ 최무장,「발해의 기원과 문화」, 경기:한국학술정보, 2003.
․ 서병국,「발해제국사」, 서울:서해문집,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