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구조론 발표자료

소개글

한국음악의흐름과한국음악속에서나타나는문화적요소에대한내용입니다．
석사전공수업때제출및발표한자료로논문형식으로총８페이지입니다．
왠만한건각주처리다되있어서비전공자도쉽게이해하실수있을꺼예요
짜집기한내용이아니라오랜시간동안자료조사및참고해서쓴자료입니다．
참고로깊이있는내용을깔끔하게잘정리했다며좋은성적받았습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민속악이란

Ⅱ.19C후반-20C초의 한국사회와 음악
1.19세기 음악사회
1)음악가
2)민간풍속 내에서의 음악유통
2.20세기 음악사회
1)음악가
2)음악유통양상의 변화

Ⅲ.민속악과 한국문화의 구조적 상관관계
1.민요
2.풍물
3.판소리
4.굿음악

Ⅳ.참고자료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이번 발표의 구체적인 대상은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기의 민속악으로 한정한다. 1950년대 말에 궁중음악인 고려 ·조선 연간에 궁중의식에서 연주된 전통음악. 좁은 뜻으로는 문묘제례악만을 가리키고, 넓은 뜻으로는 궁중 밖의 민속악에 대하여 궁중 안의 의식에 쓰던 당악 ·향악 ·아악 등을 총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아악(雅樂)’과 상대되는 범주로서 민속악과 유사한 개념으로 우리 나라 전통 음악을 중국 아악(雅樂)과 비교하여 이르는 말.
‘속악(俗樂)’이 구분되기도 했지만, 이때의 속악이란 전문가의 음악만으로 한정되었으며 정악은 곧 아정(雅正)하고 고상하며 바르고 큰 음악이라는 말로, 과거 궁중음악의 일부를 포함하여 민간 상류층에서 연주되어 오던 모든 음악을 지칭하며 속악의 대칭으로 쓰인다.
‘정악(正樂)’도 속악의 범주 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민속악”이라는 용어는 이 시기에 음악분류의 편의를 위해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1960년대 이후에야 비로소 전통음악의 하위갈래로서 궁중음악과 대비되는 음악을 지칭하게 되었다. 또한 이때, 민간에서 발생한 음악이라는 의미에서 민속악의 하위 분야로 인식되었던 정악은 발달한 음악 문화적 차이 때문에 분류상 민속음악의 하위분야로 포함시키지 않았다. 따라서 196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민속악은 민간에서 발생한 음악가운데 정악을 배제한 음악을 가리키게 되었으며, 현재의 사전적 정의를 토대로 ‘민속악’의 개념을 정리 해보면 첫째 상류계층의 음악인 정악(正樂)에 대비되는 개념, 둘째 예술음악의 반대개념, 셋째 궁중음악에 대비되는 세속음악(世俗音樂)이라고 할 수 있다.
Ⅱ.19C후반-20C초의 한국사회와 음악
1. 19세기 음악사회
19세기의 조선은 신분사회로 조선인의 신분은 양반·중인·양인·천민으로 구분되었다. 이는 당연히 음악가의 신분에도 영향을 미쳤고 음악가의 신분에 따른 레퍼토리와 활동상의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양반은 직접음악가로 활동하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중인 이하의 신분을 갖고 있는 직업음악가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1)음악가
-중인음악가
19세기 중인 음악가들은 음악의 기교적 완성에만 관심을 가졌던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음악활동에 대한 미적 지향을 분명히 학고 음악의 이치.
악리(樂理)를 심도 있게 탐구하였다. 특히 중인가객의 미적 지향과 음악은 속음(俗音)이나 와음(訛音)이 아닌 본디의 바른 음. 바른 소리.
정음(正音)을 실현하는 것으로 이러한 태도와 중인이라는 신분상의 이점을 바탕으로 민간음악계를 선도해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