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위험과 환헤징
- 최초 등록일
- 2011.05.2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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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위험(Foreign Exchange Risk)이란 환율의 변동으로 인하여 기업의 현금흐름(Cash Flow)이 변동할 가능성을 말한다. 조선업계는 생산품의 대부분을 수출하기 때문에 원화 이외에도 상당 부분을 다른 나라의 통화(대부분 달러)를 이용하여 거래를 해야 한다. 세계 모든 나라의 환율이 고정되어 있다면 외화를 이용한 거래에서 환위험은 발생하지 않지만 환율은 거의 매일 변동하며 이러한 환율 변동은 기업 활동에 환위험을 발생시킨다.
목차
Ⅰ. 서론
Ⅰ-1. 환위험이란?
Ⅰ-2. 환위험 관리의 필요성
Ⅱ. 본론
Ⅱ-1. 환위험의 의미와 방법
Ⅱ-2. 환위험 관리방법의 구분
Ⅱ-3. 내부적 환위험 회피 방안 활용
Ⅱ-3-1. 매칭(matching,marrying)
Ⅱ-3-2. 상계(netting)
Ⅱ-3-3. 리딩과 래깅(leading & lagging)
Ⅱ-3-4. 가격정책(pricing policy)
Ⅱ-3-5. 자산부채 종합관리(Asset-Liability Management: ALM)
Ⅱ-3-6. 거래통화의 다양화
Ⅱ-3-7. 재송장(Reinvoicing)
Ⅱ-3-8. 환차손 준비금
Ⅱ-4.외부적 환위험 회피 방안 활용
Ⅱ-4-1 선물환
Ⅱ-4-2. 차액결제선물환(Non-Deliverable Forward)
Ⅱ-4-3. 외환스왑(FX Swap)
Ⅱ-4-4. 통화선물
Ⅱ-4-4. 통화옵션
Ⅱ-4-5. 통화스왑
Ⅱ-5. 환위험관리방법의 선택
Ⅲ. 결론 및 소감
Ⅳ. 자료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들어 달러 약세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달러 약세의 원인은 달러가 세계에 너무 많이 풀려있기 때문이다. 물가의 경우 시중의 통화량이 많을수록 물가가 오르게 되듯이 재화는 한정되어 있는데 발행되어 있는 돈이 늘어나면 시장경제원리에 의해서 일정한 재화를 사는데 필요한 돈의 양은 늘어나게 된다.
특정한 돈의 통화량 즉 달러의 발행된 잔액이 늘어 달러의 통화량이 증가한다면 달러자체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고 따라서 달러화가 우리나라 등 다른 통화에 대해서 약세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현재 미국은 이른바 쌍둥이 적자라고 불리는 정부의 대규모 재정적자와 무역수지의 적자를 통해 전 세계에 엄청난 양의 달러를 남발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돈을 많이 찍어도 그것이 전 세계에서 통용되므로 미국 국내에 미치는 부담이 다른 나라보다 작고 미국의 국채는 전 세계에서 사기 때문에 국채발행으로 이를 지탱할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어 결과적으로 미국의 범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달러통화량이 늘어나 달러화의 약세 추세가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미국의 금리 인하 및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인해 달러 약세 현상이 일어난 측면도 있다.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사태를 진화하기 위해 9월과 10월 두 차례 연속 금리를 내렸다. ‘돈의 값’인 금리가 떨어지면 통화(달러) 가치도 자연히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미국의 주택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해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화 가치 하락에 가속이 붙었다. 유로화 및 영국 파운드화, 캐나다 달러에 대한 달러 가치가 연일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참고 자료
현대재무관리, 박정식, 박종원,조재호, 다산출판사, 2001년 2월, p829
파생금융상품론, 고봉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
매일경제신문 http://www.mk.co.kr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LG경제연구원 http://www.lgeri.com
한국선물거래소
http://www.kofex.com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