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상관관계
- 최초 등록일
- 2011.05.24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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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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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상관관계
1. 인구문제의 대두
1.1 인구증가
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한 것은 약 200만년 전으로 추정된다. 인류가 출현한 후 1만년 전까지 인류는 생존하기 위해 열매를 채취하고 수렵하는 이동생활을 하였다. 선사시대의 인류는 영양은 충분하지 못했으며 몸에 지방이 부족하여 평균수명은 겨우 25~30년으로 지나지 않았고 유아사망률도 높았다.
1만년 전 무렵 채집수렵생활에서 농경생활로 생활형식이 차차 바뀌어 갔다. 농사는 정착생활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또한 동시에 가축을 기르는 일을 병행하게 되었다. 정착생활 이후로 인류는 곡식생산이 늘어나고 우유와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영양상태가 좋아졌으며 농경사회로 전환된 후에는 출생율이 증가되었고 더불어 유아사망률이 감소해서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 후 산업혁명 이후 인구폭발이 시작되었다. 산업혁명의 발달된 과학기술은 농경지 증가와 수확량의 증가를 통하여 식량생산을 크게 늘리고 의학의 발달로 인한 유아사망율의 감소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사망률을 크게 감소시켰다. 또한 도로와 교통기관의 발달로 인해 한 지방에 기근이 들어도 식량을 다른 지방에서 운반하여 굶어 죽는 사람의 수가 크게 줄었다.
출생율의 변화가 없는 채로 사망률이 급격히 감소하자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가 일어났다. 1650년까지 5억이었던 세계인구는 200년이 지나 1850년에 10억이 되었고 80년이 지나 1930년에 20억이 되고 또 30년이 지나 1960년에는 40억이 되었고 1987년에는 50억, 2005년에는 65억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2025년에는 85억이 될 것으로 UN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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