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지성인을 위한 무신론
- 최초 등록일
- 2011.05.24
- 최종 저작일
- 2011.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다니엘 하버의 지성인을 위한 무신론 를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A+ 맞은 레포트입니다. 절대 후회 없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하버의 주장 - 무신론이 유신론보다 더 우월하다?
■ 무신론자, 그들도 두 부류가 있다!
■ 무신론 선택은 합리적이다?
■ 하버가 말하는 ‘종교’는 비도덕적이며, 비윤리적인가?
■ 예수는 겉과 속이 다르다?
Ⅲ. 결론
본문내용
하버는 ‘지성인을 위한 무신론’을 통해서 유신론을 은근히 비판하면서 불가지론자 또는 유신론자들에게 무신론자의 길을 걷도록 반 강제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할 자격은 없다고 본다. 어떤 이가 삶을 살아가는데 종교가 그의 삶에 윤활유의 역할을 한다면 어느 누구라도 그 종교를 비난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이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없듯 종교 또한 이 부분에 속할 수 없는 것이다.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서로 자신의 견해가 옳다고 잘잘못을 가리기보다는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정말로 합리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견해를 주장하기에 급급하기보다는 때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의견을 들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모든 주제에 대해 양면성이 있듯 무신론과 유신론에도 양면적인 특성이 존재하고 있다. 자신의 견해와 반대되는 주장에 끊임없는 반론을 제기 하는 하버를 보며 내가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유신론을 믿는 것이 합리적이다’ 라는 주장을 내세워 자신의 견해를 주장하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이 두 견해를 모두 인정하고 우리 생활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자는 것이다.
참고 자료
1) 강영두. “지성인을 위한 무신론.” 「연합뉴스」 (2002.10.08).
2) 김기현. “무신론자 보다 더 위험한 유신론자“ 「복음과 상황」 (2003년 2월호).
3) 백승치신부. “주님의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