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정책의 목표와 전략
- 최초 등록일
- 2011.05.23
- 최종 저작일
- 2011.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소개글
북한 대남정책의 목표와 전략, 기구를 설명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북한의 대남혁명 전략 및 전술
북한과 우리는 한민족이고 동반자의 관계이기도 하지만 6.25전쟁이후 휴전 상태인 군사적 대치 관계이기도 하다. 더구나 북한은 아직도 대남전략의 최종 목표를 대한민국 적화통일로 두고 있다.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산주의체제로 만들기 위한 대남전략전술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무력 남침이다. 북한은 김정일의 명령 하나에 움직이는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있고 지금도 군사력 증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불구 핵개발을 계속 진행하는 제일 큰 목적은 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북한은 6.25전쟁에서 미군에 의해 실패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끊임없이 미군철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면 남침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다른 하나는 남한 내부에 비축된 역량을 기반으로 혁명을 일으키거나 합법적인 선거를 통해 정권을 장악하는 방법이다. 이를 공산당이 쓰는 공식용어로 `통일전선전술`이라고 하는데, 프랑스 공산당이 학생, 노동자, 지식인과의 ‘통일전선을 구축했다’는 말을 사용하면서 알려졌다.
일시 제휴할 세력이 투쟁 목적이 달라도 투쟁 대상만 같으면 일단 공동전선을 펴면서 마치 같은 사상인양 선동하여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그리고 통일된 전선(United Front)을 구축하여 싸운 후에 그 목표가 타도되면 실컷 이용해 먹은 그들을 숙청해 버린다.
북한에 공산정권이 수립된 이래 끊임없은 남한정권붕괴 공작이 있었다. 대한민국 건국에서 이승만정권 시기에는 종북세력의 활동이 매우 활발, 9월총파업, 여수반란사건, 대구 10.1사건, 제주 4.3사건 등이 발생했다. 6.25전쟁 이후에는 국민들도 공산정권의 위험성을 느끼고 대부분이 사상을 전환하기도 했다.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대대적 반공정책을 펼친 결과, 종북좌익세력들은 지하당을 결성, 암암리에 정권타도 공작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구동독의 북한대사관에서 우리나라 지식인들이 포섭된 동백림(동베를린)사건과 남민전사건, 각종 간첩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