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온양 민속 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2.09.03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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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내가 들어간 곳은 우리 나라 전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전시관이었다. 이 전시관은 크게 3곳으로 나누어져 전시되어 있었다. 제 1전시실에는 한국인의 일생과 의식주에 관해 전시되어 있었다. 한국의 일생에 대해서 그림(평생도)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가 요즘도 흔히 볼 수 있는 돌잔치에서부터 시작하여 서당에서 공부하고 혼례하고 과거보고 과거급제하고 벼슬하고 회혼례하고 자손을 보는 것까지 그림으로 나와 있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상류층의 일생에 관한 그것도 남자위주의 그림이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우리의 집는 선사시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당시는 움집의 형태이긴 하지만 그런 오랜 옛날에 집을 지을 생각을 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또한 우리 나라의 전통 난방 시설 또한 기원전 4세기 농업이 정착되면서 방구들이 발명되고 한옥의 구조가 나타났다고 한다. 주생활이 전시되어 있던 곳에는 내가 미쳐 몰랐던 기와가 많이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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