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은비를타고` 를 통해서본 1920년대의 복식
- 최초 등록일
- 2011.05.22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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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사`사랑은 비를타고`를 통해 본 1920년대의 복식을 조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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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와 1920년대의 복식
양복입은 신사가 사랑에 빠져 빗속에서 춤을 추는 유명한 장면이 들어있는 영화가 바로 ‘사랑은 비를 타고’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영화협회가 선정한 아메리칸 베스트필름이기도 하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전환되는 시기의 에피소드들을 코믹하게 보여주고 있다.
지금과 같은 공중에 마이크를 달아놓지 않고 한 곳에 마이크를 위치시켜 배우들이 그곳에서만 말을 하는 모습이라던가, 마이크 위치를 확인하지 않고 말하는 바람에 목소리가 녹음되지 않아 입만 뻥긋거린다거나 부채로 어깨를 치는데 어깨부근의 마이크 때문에 몽둥이로 내리치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진주 목걸이를 만지작거릴 때마다 덜그럭거리며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녹음 싱크가 어긋나서 여자배우가 말할 장면에서 남자 배우의 대사가 나오고 남자배우가 말할 장면에서 여자 배우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특히나 싱크가 어긋나서 no no no~ yes yes yes~ 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던 장면이다.)
1952년에 개봉했지만 영화속 배경은 1920년대 후반이다. 1920년대의 대표적인 프레피룩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영화가 시작하고 첫 장면
노란 레인코트를 입은 세 주인공.(사진엔 잘안보이는데 여자주인공 장화가 루즈삭스처럼 흘러 내리는게 특이했어요, 실제 부츠라면 비가 다 들어갈 것 같은..)
돈과 리나의 아카데미시상식 장면. 돈은 거짓말 인터뷰를 한다.
레인코트와 중절모를 쓴 돈 짧은웨이브 머리, 헤어밴드 모피코트의 리나
영화 중반부쯤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변할때쯤
백인남자가 노래하는 장면 Beautiful Girl
스타일리쉬하고, 시크하고, 스마트하기 까지한 그녀를 위해노래를 하는데 이장면에서 많은 옷들을 보여줍니다.
침실에서 편하게 입을수있는 파자마.(파자마에 저렇게 털이달리면 잠자는데 걸리적거릴 것 같기도 하지만 색감은 예쁘네요 )
연극을 위한 원숭이털로 장식된 코트
cloche & strap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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