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와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1.05.2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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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주의와 문화 시간에 A+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기독교 강요의 책을 토대로 뽑은 액기스자료 입니다. 일단 자료를 보고 판단 하십시요. 시험기간에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레포트 자료로서 손색없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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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허무주의 기본개념]
1.첫번째 다리 : 필연과 우연
-자연주의가 허무주의로 넘어간 첫 번째 이유는 자연주의가 인간에게 의미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지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연주의는 타고난 자기 의식적 특성위에서 자유로이 선택할수 있는 자기 결정력을 지닌 존재의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다. 인간은 하나의 기계이다. 인간은 자기의식과 자기결정력이있는 인격이 아니다.
2.두번째 다리: 불가지 의 먹구름
-우주가 폐쇄 체계라는 형이상학적 전제는 형이상학뿐아니라 인식론에도 의미를 지닌다. 이논증의 요지는 이렇다. 만일 어떤 사람이비인격적인 힘의 결과로서 존재한다면 그는 결코 자신이 안다고 생가하는 것이 환상인지 진실인지 분별할 수 없다.
사실상 완전한 의미의 인식론적 허무주의자는 없다. 그러나 자연주의 는 사실상 인간이성에 대해 확신을 가질수 있는 어떤 확실한 근거를 갖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상한 역설로 끝내야 한다. 계몽주의 시대에 태어난 자연주의는 인간으 l지적 능력을 굳게 받아들이며 출발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자신의 지식을 전혀 확신할수 없음을 스스로 발견하게 되었다. 이 논증의 요점을 간단히 살펴보면 자연주의는 인간을 상자안에 가두었다. 그러나 자신이 상자안에 있다는 지식이 참임을 확신하려면 인간은 직접 상자 밖에 나가 보거나 혹은 상자밖의 어떤 존재가 그에게 정보(신학에선 이걸 계시 라고 한다.)를 제공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상자밖에서 그에게 계시를 제공할 어떤것이나 인간은 없고 자신도 상자를 초월할수 없다. 그러므로 인식론적 허무주의로 귀결된다.
3.세 번째 다리: 존재와 당위
-자연주의자들에게는 세계란 단지 거기에 존재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그것은 사람들에게 당위를 느끼게 하지 않는다. 그것은 단지 존재할 뿐이다.그러나 윤리란 당위에 관한 것이다. 그러면도덕의 근거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당위는 어디서 찾을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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