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Report!!
- 최초 등록일
- 2011.05.2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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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라이공업에 대한 인사관리 자료입니다!
목차
1. 미라이 공업 소개
2. 야마다 사장의 철학
3. 사원들의 자율성
4. 직원들의 복리후생 제도
5. ‘유토피아 경영’의 적용
6. 결론
본문내용
<인사관리 개인Report>
미라이(MIRAI)공업의 HRM 제도
몇 달전 주말,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MBC스페셜에서 미라이공업에 대한 내용이 재방송되고 있었다. 주위 선배들이 MBC스페셜에서 미라이공업에 대해 방송했던 것이 있는데 좋은 내용이 많다고 한번 보라고 추천해주었던 것이 생각나 방송을 보게 되었다. 방송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승진대상의 이름을 종이에 써서 선풍기바람으로 날려 가장 멀리 나간순서대로 승진을 시키는 것이었다. 개인의 능력이 제각기 다른데 승진을 아무렇게나 해도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미라이공업의 야마다 사장은 누구나가 다 승진을 시켜놓으면 그 직급에 맞게 일을 열심히 한다고 말한다. ‘과연 이런 경영방식이 실현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경영방식이 모든 기업에 실현 가능하다면 현재 우리사회에 큰 문제인 비정규직 문제, 노령화 문제, 노사 문제 등 여러 문제들이 한꺼번에 해결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는 기업의 인적자원관리 방식의 혁신을 가져온 야마다 사장의 철학을 살펴보고, 과연 그것이 다른 기업에도 적용 가능한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미라이 공업 소개
미라이 공업은 일본 기후현 남부에 위치한 기업으로 1965년 창업해서 초기에는 작은 중소기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일본 전역에 공장을 30개 정도 가동하고 있고, 연 2500억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직원은 공장 직원들을 모두 합쳐 약 800명 가량 인데 이들 모두가 정규직으로 고용 되고있다. 전 직원들의 정년은 70세까지이기 때문에 회사 내에는 나이 많은 할머니할아버지 들이 많이 눈에 띈다. 동종업계 라이벌 기업인 마쓰시다(내쇼날 전기)를 누르고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일본 언론 은 ‘유토피아 경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주목했다. 2만여 종료의 전기 설비 자재를 생산하는 미라이공업은 창업 이후 한 해도 적자를 낸 적이 없는 기업이다. 1970년대 오일쇼크, 1990년대 거품 경제 붕괴 때도 마쓰시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