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을 먹고 매너를 입어라
- 최초 등록일
- 2011.05.2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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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티켓을 먹고 매너를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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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여는 글에서 ‘매너는 당신의 유일한 무한 경쟁력이다(4page)’라는 글이 있다. 이 문구의 의미를 보면 우리가 현재 스펙이라고 생각하는 토익이나 토플 점수, 학교성적으로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변별력을 보이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였다. 이 말을 보고 마음에 새기면서 누구나 매너는 항상 몸에 배어져 있어야 하고, 에티켓 역시 꼭 사회생활에서 뿐만 아니라도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닌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항상 지니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책의 처음부분 여는 글이 읽으면서 문득 나는 이 말을 하면서도 내 자신이 과연 이러한 예의에 완벽한 사람일까? 하고 마음속으로 질문을 던져 보았다. ‘동방예의지국’ 이라며 어렸을 적부터 학교에서, 가정에서 웃어른에 대한 예의와 식사예절, 인사예절 등을 나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필수 코스로 배워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예절수준은 세계주요 국가중에서 하위권에 속한다고 한다. 외국의 항공사나 관광지에서는 한국사람에 대한 출입을 제지하거나 제발좀 낙서를 하지말라는 문구를 많이 붙여놓는다고 한다. 그것도 영어도 아닌 한국어로!! 이런 걸 볼 때 세계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이 얼마나 매너가 없는 나라라고 생각할지 눈에 훤히 보였다. 글쓴이는 본문에 들어가면서 “매너는 개인의 경쟁력이자 국가의 경쟁력이다(7pag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개인이 어디에 가서는 매너를 지키면 그건 그사람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고 그사람에 대한 평가는 곧 그사람이 살고 잇는 나라에 대한 평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우리나라에 대해서 좋은 인상과 좋은 평가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나라의 홍보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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