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5.19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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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겅호라는 책의 독후감 입니다.
회사생활에 있어서 나아가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겅호정신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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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음에 새기는 겅호정신!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안에 빼곡히 들어서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며 어쩜 저리도 무표정할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들은 서울 곳곳의 회사로 출근을 하는 길일텐데 다들 눈은 뜨고 있지만 깨어있는 듯한 느낌이 아니었다.
주말동안 읽은 겅호!라는 책은 본사에 있던 페기 싱클레어라는 사람이 실적면에서 형편없어 곧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월튼 제2공장의 공장장으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최하위 수준의 월튼 제2공장이지만 그 안의 부서 중에 출하부서만큼은 업무실적이 뛰어난데 그곳의 운영관리자 앤디 롱클로우와 친구가 되어 다음의 세 가지 단계를 공장에 접목시켜 공장을 회생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그리고 기러기의 선물이 그것이다.
다람쥐의 정신은 ‘가치 있는 일을 한다’라는 의미인데 즉, 매일 반복되는 자신이 하는 일을 타성에 젖는게 아니라 좀 더 중요하고 가치 있게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나를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자신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지 생각해 보는 것으로 다람쥐의 정신은 시작된다. 즉 내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나도 회사도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 다음 단계인 비버의 방식은 다람쥐의 정신을 가진 직원들과 직장에 요구되는 제반시스템의 변화를 의미한다. 직원들은 회사의 목표달성을 위해 자신의 일을 어떻게 얼마나 할지 스스로 판단하여 책임감을 갖고 열정과 에너지 넘치게 일을 한다. 또한 직장에서는 그들에게 결정권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유를 허용하고, 직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주어지게끔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을 할 수 있는 일이되 직원들의 한계를 좀 더 늘려서 해야 하는 즉, 전력을 다해야만 해낼 수 있는 일을 주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마지막 기러기의 선물은 서로를 칭찬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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