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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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 많았다. 많은 책들이 외국, 특히 미국의 경영사례에 관하여 소개하는 책이었는데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한국인 CEO가 평범한 사원들과 함께 이루어낸 경영혁신 이라는 점이 뿌듯했다. 처음 경영학과를 지원했을 때 나의 꿈은 경영자였다. 기업을 경영해보고 싶었고 내손으로 기업을 일구어 나가는 것이 꿈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이런 나의 꿈을 정말 실현해보고 싶었고 나도 서두칠 사장이 한 것처럼 할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생겼다. 기업경영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하는것도 알 수 있었다. 본론에서는 서두칠 사장의 업적을 살펴보고 어떻게 해서 회생불능의 기업을 단 3년만에 살려 낼 수 있었는가를 경영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겠다. 서사장이 발령받기전 한국전기초자는 1997년 당시 매출액 2천3백억원에 부채 3천4백억원, 자본잠식에 부채비율이 1000％를 넘었고 97년 한해에만 6백억원 적자를 기록한 부실기업이었다. 77일간의 장기파업으로 노사관계는 완전히 붕괴됐고 어음만기가 돌아오면서 부도직전의 상태였다.

참고 자료

서두칠사장의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