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유산
- 최초 등록일
- 2011.05.1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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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문화유산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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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우리사회에서 과연 공자가 말하는 유교문화는 제대로 구실을 하고 있는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유교에서 파생되는 각종 폐단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으며 그러한 것들로 인해 우리사회가 나가야 방향이 전진이 아닌 후퇴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공자가 쓴 『논어』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를 통해 분명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논어』가 말하는 의미들은 충분히 중요한 말이며 되새길 대목들이 많다. 그렇지만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고, 공자가 말한 유교는 시대가 흐를수록 왜곡, 심화되었다. 분명 『논어』 지닌 의미는 자체적으로 크지만 2500년 동안 유교는 너무나 변질되버렸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변질된 유교문화의 병폐를 세세히 말하고 앞으로 우리와 우리사회가 나갈 방향에 대해 밝히고 있다. 비록 그것이 극단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유교의 병폐가 현실적으로 심각한 사실이며, 그 본질을 고쳐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 해결책과 모색 방향이 어떻든지 간해 중요한 점은 유교의 병폐가 지닌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코드를 찾아내는 것이 과제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 해결방안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 구체적으로, 유교를 버려야 하는가 아니면 유교를 중심으로 새로운 방향을 추구할 것인가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를 대표하는 저서,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와 『공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통해 상반된 의견 속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우리에게 주가 될 것이다.
1. 조선 유교 문화의 원형, 성리학
①조선왕조의 건국이념
조선은 성리학을 건국이념이자 통치철학으로 내세우며 등장한다. 개국을 즈음하여 조선의 기본 정책을 밝히기 위해 삼봉 정도전 등에 의해 찬진된 조선경국전은 개국의 이념과 철학을 명문화하여 극명하계 제시하고 있다. 때는 14세기말이었다. 이 점을 상기하면서 저 오백 년 사직의 `마스터플랜`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경국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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