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를 읽고..

등록일 2002.08.3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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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 윤리 시간에나 사회 시간에 들어봤을 장자를 대학 와서 이렇게 번역본의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접하게 되었다. 도서관 한쪽 책장에 가지런히 꽃힌 책중 장자라는 큼지막한 제목의 책을 옆에 끼고 자리에 앉아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장자의 자술로 전하는 내편은 소요유, 제물론, 양생주, 인간세, 덕충부, 대종사, 응제왕의 7편과 외편 15편, 잡편 11편으로 총 33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우선 장자란 어떤 인물인가를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전국 시대의 사상가라 할 수 있는 장자는 이름은 주(周)로 맹자와 같은 시대의 인물로서 물의 시비, 선악, 진위, 미추, 빈부, 귀천을 초월하여 자연 그대로 살아가는 무위자연을 제창한 사람이라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에 관한 기록은 거의 없다. 단지 그가 남긴 거라고는 전해지는 이 책 장자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장자는 절대적이고 유일한 권위 자체를 배격했으며 옛 성인들의 말들은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추종자가 아닌 자기 자신의 머리로 받아들이기를 원했던 것만큼 이 책을 통해 보면 거의 대부분이 직접적인 대화가 아닌 다른 사물이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빗대어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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